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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탄 | 17개월 딸아이가 자다가 깨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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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우♥ 작성일21-06-04 16:04 조회1,0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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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7개월된 딸 아이이가 평소 잘 잤었는데 한달전부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어요
심할땐 1시간도 보채면서 울어요
왜 그런가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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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조아한의원 동탄점의 댓글

아이조아한의원 동탄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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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17개월된 딸 아이이가 평소 잘 잤었는데 한달전부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울어요
> 심할땐 1시간도 보채면서 울어요
> 왜 그런가요? 그리고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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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조아한의원 동탄점 심윤지 원장입니다.

17개월 딸아이가 평소 잘 자다가, 한달전부터 갑자기 깨서 울고 심하면 1시간도 보채면서 울어서

따님과 가족들 모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왜 이렇게 자주 깨서 울고 있는지 많이 걱정도 되고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한지도 궁금하셨을 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가 밤이 되면 보채고 깊이 자지 못하면서 울기도 하고 자주 깨는 것을

한방에서는 야제증이라고 합니다.

평소 잘 자던 아이가 최근 한두달 사이 잘 못자게 된 이유를 찾을 때는,

최근 환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아이가 호흡기나 소화기 등 다른 불편한 증상들은 없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요즘 날이 더워지면서 방 안의 온도 습도가 안맞거나, 체력 저하나 피로도,

혹은 상황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성으로 잠을 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선 방 안 온도 습도를 비롯한 잠자리 환경을 같이 살펴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처럼 덥고 습해지기 시작하면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는 푹 못자고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는 더우면 잠을 푹 자기가 힘드니, 다른 방에서 놀게 하다가

자기 직전에 환기시켜 실내온도를 부모님이 느낄 때 약간 시원한 정도로 맞춰주시면

아이가 숙면에 들어갈 좋은 온도입니다.

습도는 50~55%로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또한 낮잠을 너무 많이 재우면 아이의 밤잠이 방해됩니다.

한번에 3시간 이상 재우지 말고, 3시 이후에는 가능하면 재우지 않도록 해주세요.


3~5월 사이 아이가 단체생활을 시작하면서 적응 과정 중이었거나

다른 호흡기나 소화기 질환으로 몸이 불편해도 밤에 숙면을 못 취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아이의 전반적인 생활 점검과 진맥을 통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여

다른 불편한 증상들이나 질환이 있는지 감별하면서

아이가 코막힘으로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는지, 열이 많거나 소화기가 약하지 않은지,

최근에 놀라거나 스트레스 받은 일이 없는지 등에 따라

그에 따른 탕약이나 침구치료(아이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작탁침과 안전한 무연뜸),

한방 약제를 이용한 패치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야제는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모님의 일상생활에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별다른 변화없이 증상이 반복되거나 더 심해지는 경향이 혹시 있다면 

바로 근처 의료기관에서도 전반적인 점검을 같이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답변이 부모님께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은 아이조아한의원 동탄점(031- 374-9775)으로 연락주시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